 
      Artist's commentary
육식의 나날
# 요즘 덥고 정신없고 해서 집에서 밥을 잘 안먹게 되다보니 외식=고기+술인 안좋은 패턴이 이어지고 있어요ㅠㅠ.
매일매일 밥 먹는것도 참 일입니다. 제대로 된 밥을 좀 먹고싶어요. 면식 아니면 고기니 이거원.
쌀이 없으면 고기를 먹으면 되지!!는 아니고[..]쌀은 있어도 반찬은 어쩔것이며 설거지는 또 어떨거야???라고 생각하면
걍 사먹게되요 ㅠㅠ. 삼겹살집 아줌마가 이제 친근하게 말을 붙이시고....
대도식당은 맛있더군요. 또 가고싶다-ㅁ-(이러면서 또 고기타령..) 
음..그리고
♥ 얼마 전 배일수와 저의 6주년이었습니다.이제 7년째로 돌입이군요!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~^.^(?!) ♥
이 말을 하고싶어서!!![..]
체감상으로는 6년 더 된것같은데 말입니다. 사귀기전에도 알고있었으니... 동갑내기라 함께 자란다는 느낌이 재밌어요.
요즘 바빠서  다크써클인데.. 힘내고 계속 사이좋게 잘 지내봅시다~.
바쁜 일 빨리 끝나고 어디 놀러라도 갔으면 좋겠어요....하지만 치과가 출동한다면 어떨까ㄱ-?
- 짤방의 미화는 관대하게 넘어가도록 합시다. /굽신굽신[..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