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ist's commentary
잠시 지정바톤
짤방은 옛날에 그린거.제가 그린것중에 유일하게 노골적인 야오이입니다[..]
지정바톤을 받아버렸다.
어째 받은게 <야오이>... 전 쪼렙이라 그리 많이 보는건 아니지만 써보겠습니다.
바통은 티브님으로 부터.
■최근 생각하는 『야오이』
딱히 없는데..특별히 선호하는 작가는 없고 심심할때 여기저기서 걍 긁어보고 까먹는 편입니다.
■ 이 『야오이』에는 감동
처음으로 접한 야오이도 슬램덩크였지만 후에 요시나가 후미의 슬램덩크 동인지를 보고는 정말 감동했다(여러가지로)
그러고 보니 고등학교때 남동생이 슬램덩크 동인지를 보고 슬램덩큰줄 알고봤다가 이거 뭐야! 한 기억이 납니다..
숨겨놓은걸 몰래 찾아보니까 그런꼴을 당하게 되는것이다.
■ 직감적 『야오이』
그게 뭐져; 직감적 야오이? 준키?[........]
■ 좋아하는『야오이』
아주 예전에 땡땡이치러 만화방에 갔다가 동서애라는 야오이책을 봤는데 그건 빌려 본 다음 사서 보기까지 해꾼여. 작가는 미즈시로 세토나라는 분이신데 그림체가 특이해서 좋아했었습니다.(야하기도 하고)
사실 왠만해서는 가리지 않고 다본다!...뭐 딱히 이건 스토리가 좋네여! 이건 설정이 좋네요! 하면서 따지고 보지는 않습니다.그림체는 취향을 좀 타지만여... 게다가 이것저것 섞어봤더니 작가 이름을 못외우겠음...
■ 이런『야오이』는 싫다
수가 여자같은거. 여장하는 것도 별로. 너무 어린놈들도 별로.
아 그리고 야오이가 안야하면 재미가 하나도 없다.(...)개그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.
■ 세계에『야오이』가 없었다면...
뭐 다른거 봤겠지여...
■ 바톤을 받는 5명 (지정과 함께)
니케언니: 야오이
배일수님: 영화
암초우님: 건담
세하님: 이상형의 여자
진지한 지정어네여.안해도 별 상관은 없슴.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