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ist's commentary
NDS와 파판3..
# 최근 배일수에게 NDS가 생겨서 저도 덤으로 뉴 슈퍼 마리오랑 응원단!을 하고 있습니다.
둘다 넘흐 재밌어효.
쿠파에 이어 쿠파 쥬니어까지 피치공주를 납치하다니 아버지와 아들의 취향은 같은가 봐여?[..]
근데..마리오가 이렇게나 화딱질 나는 게임이었던가!? 물론 제가 못하기도 하지만 뭔가 될듯말듯 하면서도 거북이한테 죽다니 굴욕적이예요... 동전이나 보나스 버섯에 집착하다 죽는것도 그렇고.. 여튼 일단은 깨고 싶네요. 나도 마리오 엔딩 좀 보자 ㅠㅠ!
#어제 초복이라 친구들과 불닭을 먹고 출근길에 격렬한 복통에 몸부림 치다가 회사 오자마자 고통의 출산을 하였습니다. 이름은 아폴론이라고 하면 좋겠군요.(진짜 애 낳으셨어여?ㅊㅋㅊㅋ^^*~ 이런말은 하지 말아주삼..)
전 불닭을 참 좋아하긴 하는데 먹고 나면 다음날이 너무 괴로워요. 이거 뭐 물에 씻어먹을수도 없고!
불다크야 너는....하악.........
#그림은 일스님이 NDS파판3을 꼭 하겠다고 벼르고 있기땜시 한번 그려봤습니다.
원작 간지는 바이바이야...
이제 주말이근영. 알찬 주말이 되길 빌어봅니다.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