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ist's commentary
삐삐..
연습장에 슥슥 낙서한것을 스캔해서 대충 색칠해봤습니다.[학교 수업시간에..;]
낙서는 많이 하는 편이지만, 스캔하기도 귀찮고~ 색칠하기도 귀찮고..
요새 내 그림에는 어떤 스타일의 cg색칠법이 어울릴까..하고 고민하고 있습니다.
제 그림은 스케치가 아주 지저분한 편이고 수정도 거의 안하고, 마구마구 그립니다.
그리기전에 거의 생각을 안해요..
그냥 필기구를 잡고. 손이 가는대로 직직직~
그러다 보니까 좀 그림들이 패턴이 비슷비슷..;;[비슷한 포즈나 좋아하는 것들이라던가..]
크로키 하듯.. 일까요?
저는 이 느낌이 내 성격하고 꽤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만..[생각없이 사는것이라던지..?!]
물론 패턴이 비슷비슷하게 나오는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.;
근데 색칠은 거기에 맞게 잘 안되네요.
색칠만 하면 열심히 다듬어서 나름대로 깔끔하게 만드려고 노력을 하곤 하니까..
스캐치랑 색칠해놓은것 느낌이 아주 달라요...
어떻게 하면 좋을까..;;
뭐 아직은.. 이것저것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..
[거짓말! 걍 맨날맨날 놀고, 역시 아무 생각이 없으면서!!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