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rtist's commentary
흠흐~
소년연금술사도 3권으로 작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. 그간 포스팅이 좀 뜸했는데 꾸준히 들러주신분들 감사하고요-///-.
강철의 대공녀와 공처가 연금술사의 이야기는 원래 3권으로 기획되었다고 하니 깔끔한 분량으로 잘 마무리된것같습니다.
별 일이 없다면 꾸준히 작업해서 올해는 꼭 개인지를 내고싶은 소망이 있는데요.
나 작년에도 이 말 한것같은데 올해 또 실패하면 좀 쪽 팔림[.]
그림 한 장 그리면 바로 확 올리고 싶은데 과연 참을수 있을런지. 전 한 줄 리플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...
꾸준히 공부하면서 재밌게 그리고 싶네요.느리더라도 마이페이스가 중요하겠지요. 너무 느린가 나는 ㅁㄴㅇㄹ
여튼 요는 재미!
곧 다가올 3월에는 사모하는 spitz 형님들이 내한 하시어 예매를 질러두었습니다. 얼마전에는 꿈도 꿨어요.
마사무네 형님이 공연끝나고 스핏츠 로고가 박힌 잠바를 내게 건내줘서 잠바를 부여잡고 항가항가하고 있었는데
헉 쿰이었쿠나..
스핏츠 노래는 최근보다 예전 노래를 더 좋아하는 편이지만 직접 보는건 첨이니까 기대가 많이 되요.
3월은 스핏츠와 연아의 세계선수권만 믿고 가는거다!
